7월 10일 MLB 메이저리그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10등급 아이콘 벳지직스포츠
2025-07-09 20:17:42
22 1 0

7월 10일 MLB 메이저리그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선발 투수

CWS : 애드리언 하우저(4승 2패 1.60)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5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8이닝 4안타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하우저는 쿠어스 필드에서의 호투가 놀라울 정도. 홈 경기 투구가 상당히 좋은 투수이기 때문에 최근의 호투 페이스는 충분히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TOR : 에릭 라우어(4승 1패 2.65)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5일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안타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라우어는 불펜의 분식 회계로 손해를 본 바 있다. 선발로서 제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지만 홈에 비해 원정이 살짝 아쉽고 낮 경기 투구가 조금 밀리는 문제가 있는 편이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

CWS : 애런 시바레는 4이닝 5실점의 부진. 이후 불펜이 2.2이닝을 1실점으로 버텼고 비로 콜드 게임이 선언되었다. 덕분에 불펜 소모를 줄인건 다행일 것이다.

TOR : 크리스 배싯은 6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 그리고 우천 콜드 덕분에 더이상의 투수는 나오지 않았다. 승리도 얻고 불펜도 쉬고 토론토로선 일석 이조다.

불펜 : 토론토의 미세 우위

타격

CWS : 크리스 배싯 상대로 6회말 터진 조쉬 로하스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 되었다. 그 전엔 타선이 부진했고 그 뒤론 기회가 없었다. 병살타 3개를 때려내는 팀이 승리할 방법은 매우 적다.

TOR : 시바레와 길버트를 공략하면서 데이비스 슈나이더의 솔로 홈런 포함 6점. 12안타를 때려낸것에서 드러나듯이 이번 시리즈의 타격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득점권의 12타수 4안타는 보너스. 이 기세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이다.

타격 : 토론토의 우위

승패 분석

이번 시리즈에서 토론토의 타선이 보여주는 집중력은 가히 놀라울 정도다. 이번 경기도 기대를 걸 여지는 충분한 편. 반면 화이트삭스는 홈에서 영 타격이 살아나지 않고 있다. 일단 라우어의 투구와 화이트삭스 타선을 고려한다면 라우어의 호투 가능성은 높은 편. 하우저의 투구는 금년 최고지만 아무래도 토론토 타선의 기세도 무섭고 불펜의 안정감도 다르다. 전력에서 앞선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2 토론토 승리

승1패 : 토론토 승리

핸디 : 토론토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선발 투수

MIL : 호세 퀸타나(6승 3패 3.44)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4일 메츠 원정에서 5.1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로 패배를 당한 퀸타나는 최근 2경기 연속 투구 내용이 좋지 않은 편이다. 특히 홈 경기에서 계속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 최대의 변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LAD : 타일러 글래스나우(1승 4.50)가 복귀 마운드에 오른다. 4월 28일 피츠버그와 홈 경기에서 1이닝 2실점 투구 후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글래스나우는 드디어 복귀를 하는 상황. 재활 투구 내용은 좋은 편이지만 홈과 원정 괴리가 있고 금년 낮 경기 부진이 있었다는게 고민스럽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

MIL : 미시오로스키는 6이닝 4안타 12삼진 1실점의 대쾌투. 이후 불펜이 3이닝을 완벽히 삭제하면서 연승에 성공했다. 최근 투수진의 힘으로 승리를 하면서 밀워키는 반등을 하고 있다는걸 다시금 증명시켰다.

LAD : 클레이튼 커쇼는 6이닝 2실점으로 원정에서 강한 투수임을 증명해보였다. 이후 커비 예이츠가 1실점을 하면서 패배 확정. 타자들의 부진이 너무나 심각하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MIL : 커쇼와 예이츠를 공략하면서 샘 플레이릭의 쐐기 솔로 홈런 포함 3점. 1차전의 폭발력은 이어가지 못했지만 7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옐리치의 부진은 득점력 저하로 이어진다는게 증명되는 중.

LAD : 미시오로스키에게 무려 12개의 삼진을 헌납하는등 오타니 쇼헤이의 선두 타자 홈런 외에 남은게 아무것도 없었다. 특히 중심 타선의 부진이 심각한 레벨.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김혜성은 슬슬 한계가 나오고 있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글래스나우가 복귀한다. 그러나 복귀전에서 잘 던질지는 조금 의문인 편. 하지만 다저스는 현재 좌완 공략에 있어선 리그 최고 레벨의 팀이고 퀸타나는 최근 투구 내용이 상당히 좋지 않다. 물론 다저스는 불펜의 안정감 부족이 있긴 하지만 이번 경기에선 힘으로 누를수 있을 것이다. 상성에서 앞선 LA 다저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4 LA 다저스 승리

승1패 : LA 다저스 승리

핸디 : 밀워키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선발 투수

SF : 저스틴 벌랜더(6패 4.84)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5일 애슬레틱스 원정에서 3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벌랜더는 원정에서 투구 내용이 급격하게 무너진바 있다. 그나마 낮 경기의 투구 내용이 좋기 때문에 QS는 충분히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PHI : 헤수스 러자르도(7승 5패 4.44)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5일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서 2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러자르도는 한번 무너지면 한도 끝도 없이 무너지는 문제를 계속 드러내고 있다. 최근 원정 투구 역시 기복이 심한게 문제인데 낮 경기 방어율 6.50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

SF : 로비 레이는 5.2이닝 4안타 1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그러나 직후 등판한 바이븐스가 2점 홈런을 허용한게 문제. 이후 불펜이 2이닝을 잘 막아냈고 끝내기 홈런이 터지면서 역전승이 나왔다. 그들의 투구는 헛되지 않았다.

PHI : 타이완 워커는 4이닝 2안타 1실점. 야간 경기에 등판한것 치고는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다. 이후 4이닝을 불펜이 무실점으로 잘 막았지만 9회말 등판한 조던 로마노가 역전 3점 홈런을 허용하면서 KO. 정말 마무리가 없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SF : 타이완 워커 상대로 단 1점. 이후 계속 부진하다가 9회말 터진 패트릭 베일리의 역전 3점 인사이드 파크 홈런으로 거짓말 같은 역전을 해냈다. 홈에서 집중력이 살아났다는 점은 매우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PHI : 레이와 바이븐스 상대로 카일 슈와버의 2점 홈런 포함 3점. 그러나 9개의 안타를 때리고도 8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이 아쉬움을 남겼다. 스피드 야구가 된건 다행이지만 그걸 불러들여야 이야기가 된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전날 경기는 그야말로 마지막에 드라마가 터졌다. 필라델피아의 고민이 그대로 드러난 경기라고 해도 좋을 정도. 벌랜더와 러자르도 모두 호투를 기대하기엔 무리가 있는게 현실. 이번 경기 역시 후반이 중요한데 후반으로 갈수록 이번 시리즈 한정으로 유리한건 샌프란시스코다. 후반에 강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4 샌프란시스코 승리

승1패 : 1

핸디 : 샌프란시스코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선발 투수

DET : 리스 올슨(4승 3패 2.89)이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5일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4.1이닝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올슨은 부상 복귀전에서의 투구는 안정적이었다. 원래 홈에서 강점이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호투의 가능성은 높게 볼수 있을 것이다.

TB : 잭 리텔(7승 7패 3.50)이 시즌 8승에 도전한다. 5일 미네소타 원정에서 6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리텔은 최근 3경기 연속 5이닝 이상 1실점의 호조를 이어가는 중이다. 최근 원정 투구 내용이 꽤 좋은 편인데 낮 경기 강점이 확실한 투수라는 점도 기대를 걸수 있는 대목이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

DET : 잭 플래허티는 6.1이닝 2실점의 호투. 홈에서 강한 면모를 다시금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불펜이 2.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주면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고 결과는 역전승. 이보다 더 좋을수 없다.

TB : 라이언 페피옷은 6이닝 3안타 2실점의 호투. 그러나 직후 등판한 우체타가 결정적 2점 홈런을 허용하면서 역전패를 내주고 말았다. 방어율이 5.77까지 오른 우체타는 더이상 클러치 상황에서 등판시키면 안될것 같다.

불펜 : 디트로이트의 미세 우위

타격

DET : 페피옷과 우체타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 7회말 터진 콜트 키스의 역전 2점 홈런이 승부를 갈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8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전형적인 디트로이트의 2차전 스타일이지만 투수들이 잘해줬다.

TB : 플래허티 상대로 아란다의 솔로 홈런 포함 2점. 문제는 중후반 타선이 완벽하게 숨을 죽였다는데 있다. 8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매우 심각한 부분. 흐트러진 집중력이 돌아오긴 쉽지 않을 것이다.

타격 : 디트로이트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이번 시리즈에서 탬파베이의 타선은 디트로이트의 우완 투수들을 전혀 공략하지 못하고 있다. 올슨 공략 역시 쉽지 않을듯. 물론 전날 페피옷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리텔 역시 호투를 기대하기에 부족함이 없지만 접전에서 탬파베이의 불펜은 이제 신뢰하기가 어렵다. 투수력에서 앞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3 디트로이트 승리

승1패 : 1

핸디 : 탬파베이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선발 투수

BAL : 스가노 토모유키(6승 5패 4.44)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3일 텍사스 원정에서 4.2이닝 10안타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스가노는 6월 이후 급격하게 투구 내용이 나빠지고 있는 중이다. 전체적으로 퍼포먼스 레벨이 매우 떨어졌는데 이번 경기도 기대가 쉽지 않아 보인다.

NYM : 데이빗 피터슨(6승 4패 3.18)이 시즌 7승에 도전한다. 4일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6.2이닝 5안타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피터슨은 홈 경기에서만큼은 대단히 위력적인 투수라는걸 보여주었다. 반면 최근 원정에서 2경기 연속 5이닝 미만 5실점이라는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승부의 키가 될 것이다.

선발 : 메츠의 미세 우위

불펜

BAL : 브랜든 영은 5.1이닝 2실점으로 기대 이상의 투구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믿었던 셋업 브라이언 베이커가 홈런 2발 4실점으로 8회초 동점을 허용했고 결국 타이 브레이크에서 카노가 버티지 못하면서 7점. 역전패를 허용하고 말았다. 1차전의 부진은 상당히 심각한 문제다.

NYM : 클레이 홈즈는 5이닝 5실점의 부진. 확실히 인터리그 투구는 좋다고 할수 없었다. 이후 불펜이 5이닝을 1실점으로 대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디아즈와 브라조반이 9, 10회를 퍼펙트로 막아낸건 최고의 소득일지도 모른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BAL : 홈즈와 카릴로를 공략하면서 잭슨 할러데이의 솔로 홈런 포함 6점. 그러나 8회 이후 타선이 힘을 쓰지 못한게 너무나 치명적이었다. 10타수 4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좋았지만 후반 집중력 부족이 이번 시리즈에서 문제가 되기에 충분하다.

NYM : 영에겐 마우리시오의 솔로 홈런 포함 2점. 그러나 8회초 린도어와 알론소가 연속 2점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고 10회초 소토의 적시타로 기어코 동점을 만들어 냈다. 이것이 메츠가 원래 바라던 모습일 것이다.

타격 : 메츠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다 이긴 경기가 허공에서 박살나버렸다. 볼티모어로선 상당히 타격이 생길수밖에 없는 경기. 이번 경기 역시 그 후유증에 시달릴수 있다. 특히 볼티모어는 좌완 투수에게 약하다는 변수가 있고 지금의 스가노는 시즌 초반의 스가노와 완전히 다른 투수다. 전력에서 앞선 뉴욕 메츠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4 뉴욕 메츠 승리

승1패 : 뉴욕 메츠 승리

핸디 : 볼티모어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선발 투수

NYY : 캠 슐리틀러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현재 양키스의 유망주 랭킹 10위에 올라 있는 슐리틀러는 현재 양키스의 우완 투수중 가장 메이저리그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 투수. 이번 시즌 평균 구속 97마일의 강속구를 앞세워 AAA에서 2승 1패 3.80의 성적을 기록했는데 23.2이닝 35삼진에 .227의 피안타율은 주목할만한 포인트다.

SEA : 로건 에반스(3승 2패 2.96)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4일 캔자스시티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에반스는 역시 시애틀 투수라는걸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그말인 즉슨 원정의 투구 내용은 절대로 좋다고 할수 없다는 이야기다.

선발 : 시애틀의 미세 우위

불펜

NYY : 윌 워렌은 5.2이닝 4안타 무실점의 쾌투. 역시 홈 경기의 화신임을 보여주었다. 이후 하틸렙이 3실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타선의 폭발로 별 문제는 없었다. 주력 불펜을 쓰지 않은 것도 이득일 것이다.

SEA : 로건 길버트는 5.1이닝 5실점의 대부진. 이후 레구미나까지 5실점으로 무너지면서 그야말로 박살이 났다. 레구미나가 무너진건 추격조 카드 하나가 날아갔다는 이야기다.

불펜 : 시애틀의 우위

타격

NYY : 길버트와 레구미나를 공략하면서 홈런 3발 포함 10점. 저지와 스탠튼이 터지니 그야말로 막을수가 없는 레벨이다. 7타수 5안타의 득점권 성적이 계속 이어질수 있느냐는 조금 두고봐야 한다.

SEA : 윌 워렌에게 막혀 있다가 하틸렙 상대로 칼 랄리의 2점 홈런 포함 3점. 득점권의 5타수 1안타는 뭔가 당연해 보일 정도고 결국 홈런이 없으면 이젠 원정에서도 안된다는게 새삼스레 증명되는듯 하다.

타격 : 양키스의 우위

승패 분석

길버트가 무너졌다. 즉, 이번 경기에서 에반스 역시 매우매우 불안하다는 의미라고 해도 좋을 정도다. 슐리틀러의 투구는 그야말로 강속구로 윽박지르는 타입이라 시애틀에게 잘 통할수 있을듯. 무엇보다 양키스의 타격이 살아났다는 점이 무엇보다 큰 포인트다. 힘에서 앞선 뉴욕 양키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7:5 뉴욕 양키스 승리

승1패 : 뉴욕 양키스 승리

핸디 : 시애틀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선발 투수

CIN : 앤드류 애보트(7승 1패 2.15)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5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3.1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애보트는 조금씩 이전에 비해 페이스가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도 홈 경기 강점은 있는 편인데 야간 경기 방어율 1.77과 피안타율 .187은 절대로 무시할수 없다.

MIA : 샌디 알칸타라(4승 8패 7.01)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5일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5안타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알칸타라는 최근 2경기 연속 5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원정이라는 점에서 반등의 가능성은 낮게 볼수 밖에 없을듯.

선발 : 신시내티의 우위

불펜

CIN : 닉 마르티네즈는 5이닝 10실점의 부진. 홈에서 강한 마르티네즈의 부진은 충격적이었다. 이후 불펜이 4이닝동안 2실점하면서 경기는 그대로 대패로 완성. 이 패배의 여파는 엄청나게 커 보인다.

MIA : 유리 페레즈는 5이닝 2안타 8삼진 1실점의 호투. 직전 경기의 호투가 단지 홈 버프가 아님을 증명해 보였다. 이후 불펜이 4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면서 경기를 마무리. 이번 시리즈에서 불펜은 확실히 제 몫을 해내고 있다.

불펜 : 마이애미의 미세 우위

타격

CIN : 유리 페레즈 공략에 실패하면서 맥레인의 솔로 홈런 포함 2점. 이번 시리즈에서 신시내티의 타격은 매우 부진한 편이다. 원정에서 보여준 집중력이 전혀 나오지 않고 있는 중. 5안타로는 이기기 매우 힘들다.

MIA : 마르티네즈를 공략하면서 12점. 홈런 없이 집중타로만 이틀 연속 무서운 결과를 내놓았다는 점이 대단할 정도다. 11타수 7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놀랍게 느껴질 정도. 이 흐름이 이어지느냐가 관건이다.

타격 : 마이애미의 우위

승패 분석

마이애미의 특징이라면 한번 불타면 미친듯이 그 기세가 이어진다는 점이다. 문제는 마이애미의 타선이 좌완 상대로 극도로 약하고 애보트는 야간 경기의 스페셜리스트라는 점이다. 물론 신시내티 타선을 고려한다면 알칸타라 공략이 쉽지 않겠지만 최근의 알칸타라는 다시 좋지 않을때의 모습으로 돌아간듯 하다. 선발에서 앞선 신시내티 레즈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3 신시내티 승리

승1패 : 신시내티 승리

핸디 : 마이애미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선발 투수

BOS : 루카스 지올리토(5승 1패 3.66)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5일 워싱턴 원정에서 7.2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지올리토는 최근 완벽한 부활투를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특히 홈에서 최근 2경기 연속 6이닝 이상 1실점 이하라는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

COL : 안토니오 센자텔라(3승 12패 6.57)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5일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7안타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센자텔라는 홈에서의 투구 내용은 좋아지고 있는 중이다. 반면 원정 투구 내용은 여전히 좋지 않다는게 오히려 문제가 되고 있는 편.

선발 : 보스턴의 우위

불펜

BOS : .브라이언 베이오는 9이닝 5안타 2실점 10삼진이라는 시즌 최고의 투구로 완투승 성공. 덕분에 불펜이 푹 쉬었다. 이보다 더 좋을수 없을 것이다.

COL : 카일 프리랜드는 5.2이닝 4안타 3실점으로 나름 할만큼은 했다. 그러나 이후 불펜이 7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완패를 확정시켰다. 한번 무너지면 그야말로 대책없이 무너지는 특징은 이어지는 중. 이번 원정의 부진은 매우 심각한 레벨이다.

불펜 : 보스턴의 우위

타격

BOS : 프리랜드와 콜로라도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10점. 8타수 5안타의 득점권 성적도 놀라운 수준이고 상위 타선의 폭발력도 좋다. 무엇보다 트레버 스토리가 최근 타격이 불타고 있다는 점이 주목 포인트다.

COL : 베이오의 투구에 막히면서 9회초 터진 헌터 굿맨의 2점 홈런으로 완봉패를 면했다. 그 외의 공격력 부재는 심각할 정도. 이번 시리즈는 그야말로 최악의 하산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해도 좋다.

타격 : 보스턴의 우위

승패 분석

이번 시리즈는 양 팀의 전력 차이가 정말로 심각한 레벨이다. 전날 베이오에게 막힌 타선은 지올리토 상대로도 고전 가능성이 높은 편. 게다가 센자텔라는 원정 투구가 상당히 좋지 않고 보스턴의 타선은 불타고 있다. 전력에서 앞선 보스턴 레드삭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7:2 보스턴 승리

승1패 : 보스턴 승리

핸디 : 보스턴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선발 투수

KC : 크리스 부비치(7승 6패 2.36)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5일 애리조나 원정에서 7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부비치는 최근 들어서 투구 내용이 많이 평범해진 편이다. 특히 피홈런이 변수인데 홈에서 흔들리는 문제를 고쳐야 할듯.

PIT : 베일리 팔터(6승 4패 3.69)가 시즌 7승에 도전한다. 5일 시애틀 원정에서 5.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팔터는 역시 홈에서 강하고 원정에서 약한 문제를 그대로 드러낸바 있다. 특히 히니가 무너진 마당에 팔터에게 호투를 기대한다는건 너무나 어렵다.

선발 : 캔자스시티의 우위

불펜

KC : 세스 루고는 6이닝 2실점으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홈런 2발이 아쉬울 뿐. 그러나 셋업으로 나선 에르첵이 결정적 블론을 터트리면서 루고의 승리는 허공으로 아웃. 그래도 타선 덕분에 패배는 없었다. 에스테베즈의 9회초 투입은 결론적으론 잘한게 되었다.

PIT : 미치 켈러는 6.2이닝 4안타 3실점. 원정임을 고려한다면 나름대로 좋은 결과물을 냈다. 그러나 멀티 이닝을 하러 들어간 데니스 산타나가 실점을 하면서 석패. 역시 투수 운용 문제가 최근 심각해 보인다.

불펜 : 피츠버그의 미세 우위

타격

KC : 켈러와 산타나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 선제 홈런을 때려낸 잭 캐글리온은 장타력 만큼은 진퉁임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9회말 끝내기 안타를 때려낸 닉 로프틴은 홈런 포함 3타점으로 전날 경기의 히어로 그 자체.

PIT : 루고와 에르첵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3점. 오래간만에 오닐 크루즈의 홈런이 터졌지만 득점권에서의 6타수 무안타가 너무나도 컸다. 최근 원정 타격은 그야말로 엉망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릴 정도. 중심 타선의 각성이 필요할 것이다.

타격 : 캔자스시티의 우위

승패 분석

팽팽한 경기의 결과는 결국 캔자스시티의 끝내기로 마무리 되었다. 그만큼 피츠버그의 경기력이 엉망이라는 이야기. 일단 부비치는 어찌됐든 제 역할을 할수 있는 투수인 반면 히니가 무너진 마당에 팔터가 버티긴 어렵다. 그리고 캔자스시티는 좌완 공략도는 리그 최고 레벨이다. 전력에서 앞선 캔자스시티 로얄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3 캔자스시티 승리

승1패 : 캔자스시티 승리

핸디 : 캔자스시티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선발 투수

MIN : 데이빗 페스타(2승 3패 5.48)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4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페스타는 투구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이번 시즌 투구의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야간 경기에서 2승 2.25에 피안타율 .165로 야간 경기의 스페셜리스트라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CHC : 케이드 호튼(3승 2패 4.15)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4일 클리블랜드와 홈 경기에서 7이닝 5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호튼은 공격적인 투구가 극과 극의 결과를 낳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홈에 비해 원정에서 부진한 문제는 신인답다고 해야 할 레벨.

선발 : 막상막하

불펜

MIN : 우즈 리차드슨은 5이닝 2안타 무실점의 쾌투. 역시 홈 경기의 화신임을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이후 불펜이 4이닝을 1실점으로 버티면서 완승에 성공. 특히 마무리인 두란을 아꼈다는게 상당히 크다.

CHC : 이마나가 쇼타는 6이닝 2실점으로 제 몫을 충실히 해냈다. 그러나 8회말 등판한 포터 호지가 홈런 3발 포함 6실점으로 무너지면서 그야말로 박살이 났다. 추격조가 흔들린다는건 솔직히 좋은 징조는 아니다.

불펜 : 미네소타의 우위

타격

MIN : 이마나가 상대로 2점. 그러나 주목해야 할건 8회말의 6점이다. 홈런 3발로 5점을 올린게 컸다. 전체적으로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도 이번 경기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CHC : 우즈 리차드슨에게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9회초 웬츠 상대로 터진 저스틴 터너의 솔로 홈런으로 완봉패를 면했다. 득점권에서의 5타수 무안타와 2개의 병살타는 아픈 부분. 스즈키세이야는 최근 클러치 상황에선 아쉬움이 남는 타격이 나오고 있다.

타격 : 컵스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미네소타가 반등하기 시작했다. 특히 우즈 리차드슨의 호투는 이번 경기에서 페스타의 호투를 기대케 하는 부분일듯. 물론 호튼의 투구는 위력적이지만 전날 미네소타의 화력을 고려한다면 피홈런 변수가 나올수 있고 불펜전으로 간다면 현재로선 유리한건 미네소타다. 투수력에서 앞선 미네소타 트윈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3 미네소타 승리

승1패 : 미네소타 승리

핸디 : 미네소타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선발 투수

STL : 안드레 팔란테(5승 4패 4.10)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2일 피츠버그 원정에서 7이닝 1안타 무실점의 쾌투를 보여준 팔란테는 최근 3경기에서 확실하게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특히 홈 경기 투구가 최근 좋아지고 있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다.

WSH : 맥켄지 고어(3승 8패 3.11)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3일 디트로이트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3안타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고어는 투구 내용에 비해 승운이 따르지 않는 편이다. 최근 원정 투구는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야간 경기 투구가 조금 더 좋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

STL : 소니 그레이는 5이닝 2실점의 투구. 역시 리그전에는 아쉬움이 있는 투수라는걸 새삼스레 증명해 보였다. 그러나 이후 불펜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승리를 지키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확실히 이 팀의 불펜도 은근히 팀을 가린다.

WSH : 제이크 어빈은 6이닝 4실점. 홈런 2발 허용이 상당히 컸다. 역시나 원정 야간 경기의 어빈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이후 불펜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타선이 받쳐주질 못했다. 감독 경질 효과는 없는듯.

불펜 : 세인트루이스의 우위

타격

STL : 제이크 어빈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4점. 홈런으로 3점이 나온게 승부를 갈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홈에서 타격감 자체는 올라오는 중. 그러나 2개의 병살타와 5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아쉽다.

WSH : 소니 그레이 상대로 단 2점. 8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이야 익스큐즈할 레벨이었지만 장타의 부재가 컸다. 제임스 우드만 제어하면 이 팀의 득점력은 그대로 급감하는게 증명되고 있는 중.

타격 : 세인트루이스의 우위

승패 분석

감독을 해고했지만 워싱턴이 변한건 없었다. 즉, 기본 체급 자체가 밀린다는 이야기. 현재의 타격으론 팔란테 공략이 쉽지 않을듯. 좌완에 약한 세인트루이스임을 고려한다면 고어의 호투는 기대할수 있다. 그러나 불펜의 안정감이 다르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후반에 강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3 세인트루이스 승리

승1패 : 1

핸디 : 워싱턴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선발 투수

HOU : 브랜든 월터(1승 1패 4.15)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4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5이닝 8안타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월터는 쿠어스의 세례를 강하게 받은 바 있다. 그래도 최근 2번의 홈 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이상 1실점이었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

CLE : 슬레이드 세코니(3승 4패 3.56)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5일 디트로이트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를 하고도 패배를 당한 세코니는 투구 내용 자체는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 홈에 비해 원정 투구가 좋은 편인데 야간 경기임을 고려한다면 5~6이닝은 잘 버텨줄수 있을 것이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

HOU : 헌터 브라운은 6이닝 6실점의 부진. 이번 시즌 홈 경기 최악의 투구가 나왔다. 이후 불펜이 3이닝은 잘 막아냈지만 멀티 이닝에 들어간 조쉬 헤이더가 10회초 2사에서 그랜드 슬램을 허용하면서 그대로 게임 셋. 거기서 헤이더에게 멀티 이닝을 맡기면 안되는거였다.

CLE : 조이 칸틸로는 4이닝 3실점의 부진. 딱 기대치만큼의 투구가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후 불펜이 3실점을 허용하면서 동점을 내줬지만 주니스와 클라세가 9회와 10회를 막아내면서 연승의 발판을 만들었다. 클라세가 살아나고 있다는건 반가운 소식일듯.

불펜 : 클리블랜드의 우위

타격

HOU : 칸틸로와 클리블랜드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6점. 특히 8회말에 동점을 만든건 전날 경기의 하이라이트였다. 문제는 불펜이 무너지면서 패배를 당했다는 점. 21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패배의 원인일 것이다.

CLE : 브라운과 헤이더를 공략하면서 홈런 3발 포함 10점. 홈런으로만 7점을 올린게 대단히 컸다. 10회초 결정적 그랜드슬램을 터트린 앙헬 마르티네즈는 최근 클러치 능력만큼은 엄청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이번 시리즈는 팀 전체가 무섭게 느껴질 정도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이틀 연속 클리블랜드의 타격이 폭발했다.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포인트일듯. 문제는 이번 시즌 클리블랜드는 두자릿수 득점 직후 경기가 매우 좋지 않다는 점이고 좌완 상대로 좋지 않다는 점일듯. 세코니의 투구는 기대를 걸수 있지만 이번 경기는 불펜의 소모도 변수가 있다. 전력에서 앞선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4 휴스턴 승리

승1패 : 1

핸디 : 클리블랜드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선발 투수

LAA : 카일 핸드릭스(5승 6패 4.68)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5일 토론토 원정에서 5.1이닝 4안타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핸드릭스는 투구의 기복 하나는 끝내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최근 홈 경기 투구가 그나마 나은 편이고 야간 경기임을 고려한다면 QS 정도는 기대해도 좋아 보인다.

TEX : 쿠마 락커(3승 4패 5.80)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5일 샌디에고 원정에서 5.1이닝 4안타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락커는 최근 원정 투구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중이다. 4월 18일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7이닝 3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지금의 락커라면 원정에서 5이닝은 잘 버텨줄수 있을 것이다.

선발 : 에인절스의 미세 우위

불펜

LAA : 호세 소리아노는 4이닝 5실점의 부진. 5개의 볼넷이 컸고 등뒤에 주자가 나가면 무너지는 패턴도 컸다. 이후 불펜이 5이닝동안 8실점을 허용하면서 그야말로 게임 오버. 그냥 포기할 경기는 잘 포기한 느낌이다.

TEX : 네이선 이볼디는 6이닝 5안타 1실점 비자책의 쾌투. 이후 불펜이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대승을 완성시켰다.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데인 더닝은 자신에게 맞는 보직을 찾아낸듯.

불펜 : 막상막하

타격

LAA : 이볼디의 투구에 막히면서 6안타 1득점. 그나마 그 6안타 모두 단타였다는 점이 전날 경기의 문제를 그대로 드러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팀은 어찌됐든 홈런이 터져야 하는 팀이다.

TEX : 소리아노와 에인절스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무려 13점. 그동안 부진했던 타자들이 홈런을 터트렸다는 점이 주목 포인트다. 16타수 6안타의 득점권 성적도 주목 포인트. 그러나 이게 이어지느냐는 별개의 이야기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서로 한번씩 주고 받았다. 접전이라면 에인절스가 유리하고 그렇지 않다면 텍사스가 유리한게 증명된 셈. 이번 경기는 그야말로 접전에 가깝긴 하지만 문제는 소리아노 뒤의 핸드릭스는 그 구속 차이로 인해 상당히 공략이 어렵다는 점이고 쿠마 락커는 역시 원정에서 기대가 힘든 투수임을 부인할수 없다. 선발에서 앞선 LA 에인절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4 LA 에인절스 승리

승1패 : LA 에인절스 승리

핸디 : LA 에인절스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선발 투수

SD : 딜란 시즈(3승 8패 4.62)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3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로 패배를 당한 시즈는 역시 원정에서의 기대치는 낮다는걸 보여주었다. 반면 홈에선 강점이 있는 타입이지만 야간 경기에서 1승 7패 5.09라는게 가장 큰 변수다.

AZ : 브랜든 파트(8승 6패 5.42)가 시즌 9승에 도전한다. 4일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로 패배를 당한 파트는 6월 이후 완벽하게 투구 밸런스가 무너졌다고 해도 좋을 정도. 특히 원정 투구가 좋지 않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약점이 될수 있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

SD : 닉 피베타는 5.2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 이후 불펜이 3.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승리의 발판을 만들어냈다. 제이슨 아담과 수아레즈 콤비의 투구가 살아났다는건 분명한 호재일 것이다.

AZ : 메릴 켈리는 7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 아라에즈에게 허용한 솔로 홈런 외에는 최고의 투구였다. 마지막 1이닝을 커티스가 삭제한것도 다행. 그러나 불펜의 부진이 너무나 컸다.

불펜 : 샌디에고의 미세 우위

타격

SD : 켈리의 투구에 막히면서 4안타 1득점. 그 1점이 바로 승부를 가르는 아라에즈의 솔로 홈런이었다. 득점권 찬스 자체를 만들지 못한건 반성해야 하는 부분. 최근 홈 경기 타격은 분명히 나쁘다고 해야 하는 레벨이다.

AZ : 피베타 공략에 실패하면서 3안타 완봉패. 1차전의 집중력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버렸다. 8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전날 경기 결과를 압축해서 보여주는 포인트. 상위 타선이 가라앉으면 답이 없다.

타격 : 애리조나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서로 한번씩 주고 받았다. 타격전으로 유리한건 애리조나고 투수전으로 간다면 샌디에고가 유리하게 갈수 밖에 없는 상황. 일단 시즈와 파트의 최근 투구를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는 투수전보다는 타격전을 빙자한 접전 가능성이 높은 편. 그리고 최근 접전에서 불펜이 잘 버텨주는건 애리조나쪽이다. 후반에 강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4 애리조나 승리

승1패 : 1

핸디 : 애리조나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선발 투수

ATH : 미치 스펜스(2승 4패 4.06)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3일 탬파베이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스펜스는 역시 좌타자가 많은 팀 상대론 부진하다는 문제를 극복하지 못했다. 그나마 야간 경기 투구가 좋긴 하지만 역시 좌타자 봉쇄가 관건이다.

ATL : 브라이스 엘더(2승 6패 5.92)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4일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5이닝 8안타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엘더는 커리어 하이 투구 이후 4경기 연속 부진의 늪에 빠져 있는 중. 그나마 홈보다 원정 투구가 조금 더 낫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할 것이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

ATH : 제프리 스프링스는 6이닝 1실점의 호투. 더이상 홈에서 약하다는 말은 하지 않아도 좋을 정도다. 이후 불펜이 3이닝을 삭제하면서 대승을 완성. 이번 시리즈에선 이 팀의 우위를 느겨도 좋을 것이다.

ATL : 디디에 푸엔테스는 1이닝 8실점. 결국 본인이 함량 미달의 투수임을 다시금 증명한 셈이다. 이후 불펜이 7이닝동안 2실점으로 버텼지만 딱 거기까지. 선발이 너무 크게 무너졌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ATH : 푸엔테스와 차베즈를 공략하면서 홈런 5발로 10점. 그야말로 홈런에 죽고 사는 팀이라는걸 다시금 보여주었다. 2회말 터진 닉 커츠의 그랜드 슬램이 승부를 갈랐다고 해도 좋을 정도. 문제는 제이콥 윌슨의 부상 여부일 것이다.

ATL : 스프링스 상대로 터진 엘리 화이트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다. 이번 원정에선 그야말로 기대할수 없는 타격이 이어지는 중. 홈 경기의 흐름도 그렇고 득점권의 부진이 심해도 너무 심하다.

타격 : 애슬레틱스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또다시 애슬레틱스의 타선이 폭발했다. 홈에서 초반 기선 제압에 성공한건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 애틀랜타의 타선 스타일을 고려한다면 스펜스는 나름 제 몫을 해낼수 있을듯. 반면 지금의 엘더는 밸런스가 많이 깨져 있는 편이고 양 팀 불펜을 고려한다면 선발의 차이는 중요하다. 상성에서 앞선 애슬레틱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5 애슬레틱스 승리

승1패 : 1

핸디 : 애슬레틱스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댓글 1
  • 동글이당
    2025-07-09
    감사합니다^^
전체 5728/1 page
다음 이전
팝업 내용
팝업 내용